잼버리 대원들 고척돔 찾았다..키움, 코스타리카 대원 65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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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원들이 고척돔을 찾았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월 10일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 65명이 고척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들을 초청했다.
키움 구단은 "코스타리카 대원들이 한국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서 외야 좌석 관람권을 지원했다. 또 기념 티셔츠와 응원 도구, 기념품 등을 선물하고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송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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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잼버리 대원들이 고척돔을 찾았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8월 10일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 65명이 고척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들을 초청했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한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들은 고척돔 건너편에 위치한 구로구 동양미래대학 기숙사에서 머물고 있다.
키움 구단은 "코스타리카 대원들이 한국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서 외야 좌석 관람권을 지원했다. 또 기념 티셔츠와 응원 도구, 기념품 등을 선물하고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송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9일)에는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미국과 캐나다 잼버리 대원 880명을 초청했다.(사진=키움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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