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샤니 끼임사고 근로자 사망…정부, 중대재해 조사

장가희 2023. 8. 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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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50대 근로자가 결국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샤니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고, 경찰은 기계를 잘못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근로자를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가희 기자, jang.gahu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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