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샤니 끼임사고 근로자 사망…정부, 중대재해 조사
장가희 2023. 8. 10. 19:03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50대 근로자가 결국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샤니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고, 경찰은 기계를 잘못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근로자를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가희 기자, jang.gahui@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8시쯤 수도권 진입″…이천 등 경기 동부 초비상
- ″퇴근길 조심하세요″…서울시, 태풍 '카눈' 대비 버스·지하철 증편
- `천하의 윤도현이 암이라니`…용기 낸 완치 고백에 송가인→하하 ‘응원’(종합)[M+이슈]
- 롤스로이스 피해자, 뇌사 빠졌다...″가해자는 한 번도 상태 안 물어″
- 태풍 '카눈'에 4만세대 정전…산업부 ″94% 복구 완료″
- 전북도, 잼버리 지원 나간 공무원들에 ″식비 1만 2,000원 내라″
- ″우유 붓고 반죽까지″...'접었다, 폈다 40만번'도 버틴 Z플립5
- 잼버리, '예고된 악몽'이었다…″수년 전 내부 보고서, 폭염·태풍 이미 경고″
- [영상] 태풍 카눈에 주택 지붕 '털썩'…전남 곳곳 피해 속출
- 동창생에 '백초크 폭행치사' 20대 남성, 법정에서 ″목 안 졸랐다″ 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