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주상욱·조재윤, 만능 일꾼 콤비

손봉석 기자 2023. 8. 10. 18: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만능 일꾼 면모를 과시한다.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1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했던 품앗이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1,200평에 달하는 호박밭에 일손을 도우러 가게 되고, 주조형제는 그곳에서 특별한 일꾼을 만난다. 바로 셰프 강레오와 그의 딸, 조카와 함께 하게 된 것.

농민으로부터 호박 따기 스킬을 배운 주상욱과 조재윤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며 열을 올린다. 게다가 처음 만난 강레오 부녀와도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고.

조재윤은 강레오의 딸에게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강레오와 폭풍 수다를 떠는 등 베짱이 모먼트를 발산하는데. 이에 주상욱은 “형처럼 그렇게 잡담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라면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특히 낭만 가득 서산 라이프를 그려내며 농촌의 여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한 케미는 1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