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초유의 한반도 종단 태풍…느려서 강한 폭풍우 집중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자세한 태풍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태풍 '카눈'이 오늘 아침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습니다. 상륙 당시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당초 예상보다 다소 세력이 약화해서 상륙했다고요?

<질문 2> 그렇다면 현재 태풍, 어디까지 올라왔고 또 태풍이 내륙을 완전히 관통하는 경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건가요?

<질문 3> 태풍이 북상하면서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영남 곳곳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립니까?

<질문 4> 바람도 강하게 몰아쳤습니다. 이제 수도권은 태풍의 본격 영향에 들텐데요.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고요?

<질문 5> 이번 태풍 경로 얘기를 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이례적인 경로를 보이고 있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한반도 남북을 종단하는 태풍이라고요?

<질문 6> 이례적인 경로와 함께 이번 태풍 느림보라고 불릴 만큼 속도가 느린것도 특징입니다. 태풍이 느려서 더 위험하다고요?

<질문 7> 태풍이 느려서 더 많은 비바람이 누적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태풍이 느리게 북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8> 이번 태풍 위험반원, 가항반원이 의미가 없고, 전국이 위험지역이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건지도 설명해주세요.

<질문 9> 태풍이 장시간 머물면서 많은 비바람을 뿌립니다. 무엇보다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대비 방법이나 주의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