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뮌헨의 €100m+α 제의 수락…케인 결정만 남았다

이형주 기자 2023. 8. 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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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 스트라이커가 독일로 갈까.

여름 내내 이적설과 연결됐던 해리 케인(30)은 주말 브렌트포드 FC와의 개막전 이전에 상황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상황이다.

케인은 토트넘 신임 감독 안제 포스테코글루 아래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지만, 이번 제의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케인의 잔류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의 계약이 단 1년 남았고 재계약에 진전이 없어 부득이 하게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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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헤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영국 최고 스트라이커가 독일로 갈까. 선수의 결정만 남았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0일 "토트넘 핫스퍼가 FC 바이에른 뮌헨 측이 제시한 1억 유로(€100m, 한화 약 1,449억 원)가 넘는 제의를 받아들였다. 이제 선수 본인이 이적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여름 내내 이적설과 연결됐던 해리 케인(30)은 주말 브렌트포드 FC와의 개막전 이전에 상황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상황이다. 케인은 토트넘 신임 감독 안제 포스테코글루 아래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지만, 이번 제의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케인의 잔류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의 계약이 단 1년 남았고 재계약에 진전이 없어 부득이 하게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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