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국 투어 콘서트, 8월 서울 공연으로 포문…피켓팅 예고

김지혜 2023. 8.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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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이름을 내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9월 16, 17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리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대구'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의 첫 번째 도시인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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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가 막을 올린다.

영탁의 이름을 내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포문은 서울 공연으로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6, 17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리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대구'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첫 콘서트 때 매진 세례를 보인데 이어 이번 공연도 팬들의 치열한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의 준말)이 예상된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는 지난해 가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영탁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인기 매진 행렬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을 비롯해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진행해 온 라이브네이션과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손잡아 관객과 함께한다.

영탁은 지난 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발매하며 6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두 앨범 연속 하프 밀리언을 기록하였다. 또 타이틀곡 '폼미쳤다'로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의 첫 번째 도시인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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