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텍사스 1200평 집 불타버렸다 "너무 충격" 직접 보니

윤상근 기자 2023. 8. 10.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지냈던 1200평짜리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소실되며 충격을 안겼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17년 JTBC 예능 '이방인'을 통해 텍사스 대저택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하원미

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가 지냈던 1200평짜리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소실되며 충격을 안겼다.
하원미는 10일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 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라며 "며칠 전 '이방인'을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라고 직접 전했다.
/사진=하원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17년 JTBC 예능 '이방인'을 통해 텍사스 대저택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무려 1200평 대저택으로 극장과 넓은 야외수영장, 대규모 욕실 등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9일(현지 시각) CNN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8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32㎞ 떨어진 시더파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50에이커(약 20만 2342㎡) 규모의 산림을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