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출범 22개월 만인 7월 첫 월 단위 흑자…"1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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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22개월 만인 올해 7월말 기준 첫 월 단위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스뱅크는 "7월말 기준 흑자 규모는 약 10억원 수준 "이라며 "큰 외부 변수가 없는 한 7월 흑자 전환이 23년 3분기 분기 흑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매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당기순손실 규모를 줄여가던 중 지난달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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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22개월 만인 올해 7월말 기준 첫 월 단위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스뱅크는 "7월말 기준 흑자 규모는 약 10억원 수준 "이라며 "큰 외부 변수가 없는 한 7월 흑자 전환이 23년 3분기 분기 흑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내용은 토스뱅크 경영진이 지난 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하면서 알려졌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매 분기 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당기순손실 규모를 줄여가던 중 지난달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후발주자였던 토스뱅크가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와 성원"이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밝힌 기업 미션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실천하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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