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4명 중경상
김민성 2023. 8. 10. 18:42
오늘 낮 1시 20분쯤 전북 김제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124km 지점에서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사고 현장을 덮쳐 2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들이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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