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5억 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조성과 발맞춰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지원 ▲우주환경시험 인증 및 특허 지원 ▲연구개발(R&D) 기획 지원 ▲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등 국내외 네트워킹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여 기업,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통해 17일까지 접수
시제품 제작, 특허, 연구개발, 시험인증, 전시회 등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조성과 발맞춰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주산업은 제품의 연구개발, 시험인증 등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우주 환경에서 검증한 이력(Heritage) 확보가 필수적이어서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이번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 지원 ▲우주환경시험 인증 및 특허 지원 ▲연구개발(R&D) 기획 지원 ▲전시회 참가, 바이어 발굴 등 국내외 네트워킹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https://www.gntp.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에 따라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 서류 등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평가 등을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을 9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조여문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우주기업이 역량과 자생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우주산업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뉴 스페이스 시대에 도내 우주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잘 뒷받침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진입하는데 경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