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국민사형투표', 9시→10시 10분 방송시간 변경
박윤진 기자 2023. 8. 10. 18:3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첫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10일 SBS는 "이날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었던 '국민사형투표' 1회가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인해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속 방송 예정이었던 2회는 오는 17일 밤 9시에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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