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임지연 '국민사형투표', 첫방 시간 변경…카눈 특보 편성
김가영 2023. 8.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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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첫방송 시간이 바뀌었다.
SBS는 10일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오늘(10일) 오후 9시 첫방송 예정이었던 '국민사형투표'가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지역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10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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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해진, 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첫방송 시간이 바뀌었다.
SBS는 10일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오늘(10일) 오후 9시 첫방송 예정이었던 ‘국민사형투표’가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연속 방송 예정이었던 2회는 한 주 뒤인, 오는 17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지역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10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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