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오송역에서 '장애인식개선 캘리그라피 전시회'

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대외협력부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오송역 3층 서편대합실 충북대 홍보관에서 '장애인식개선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권 강화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오송역 이용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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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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