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전시 초청 이벤트 : 요시다 유니 개인전 '알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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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파정 서울미술관이 '일본 광고계의 천재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 개인전 '알케미'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서울미술관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작가들의 작가, 큐레이터들의 스타'로 불리는 김범 작가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홍석원의 지휘로 레너드 번스타인과 함께 말러의 교향곡 4번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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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파정 서울미술관이 ‘일본 광고계의 천재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 개인전 ‘알케미’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50분에 걸쳐 도슨트와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미술관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팀(팀당 2인)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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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언어 중에 표현력이 더 좋은 것
어느 강연자가 물었다. “지네가 기어가는 모습을 언어가 더 잘 표현할까요, 아니면 음악이 더 잘 표현할까요.” 그는 확신했다. 지네가 기어가는 모습은 언어보다 음악이 훨씬 더 잘 표현하고 있을 것이라고.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타악기들도 그랬다. 말로 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하게 동심을 표현해주고 있었다.
예술의전당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아버지는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작별>은 오스트레일리아 도덕철학자 레이먼드 게이타의 회고록으로 ‘고통과 슬픔으로 점철’된 삶을 산 아버지 로물루스 게이타의 삶을 그린다. 옮긴이의 말에 그 삶이 잘 표현돼 있다. “사람에 대한 환멸에 빠질 법한 가혹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로물루스는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글항아리 편집자 박은아의 ‘탐나는 책’
[전시] 김범 개인전
‘작가들의 작가, 큐레이터들의 스타’로 불리는 김범 작가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의 개인전 가운데 최대 규모다.
[공연] 뮤지컬 '멤피스'
음악으로 인종을 넘어서는 이야기. 뮤지컬 ‘멤피스’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공연된다. 흥겨운 음악이 매력적이다.
[음악] 말러 교향곡 4번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홍석원의 지휘로 레너드 번스타인과 함께 말러의 교향곡 4번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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