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이재민 돕기 성금 1억 쾌척

강경래 2023. 8. 1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1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1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구호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 전국에 걸친 장맛비로 충남, 경북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을 전달하고 중기사랑나눔재단이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충북 △충남 △경북 △전남 등 지역 별 요청 품목을 조사해 실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