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다'

2023. 8.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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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0일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차 아시아대권역장 유원하 부사장(오른쪽부터), 국내마케팅실장 김윤수 상무, 현대스타일담당 사이먼 로스비 상무가 신형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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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는 10일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차 아시아대권역장 유원하 부사장(오른쪽부터), 국내마케팅실장 김윤수 상무, 현대스타일담당 사이먼 로스비 상무가 신형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된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Open for More(오픈 포 모어,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를 콘셉트로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 대표 중형 SUV다. (현대차 제공) 2023.8.1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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