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팝업 레스토랑 열고 젊은 셰프 키운다

박지현 2023. 8.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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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한식을 세계적인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퀴진케이(Cuisine. K)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CJ제일제당은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할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사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인 '이노플레이' 1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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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진케이 프로젝트 17일부터
CJ제일제당이 한식을 세계적인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퀴진케이(Cuisine. K)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CJ제일제당은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할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사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인 '이노플레이' 1층에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이 레스토랑은 CJ제일제당이 선발한 젊은 한식 셰프들이 메뉴 개발과 고객 응대, 식당 운영에 대한 현장 경험을 쌓고, 나아가 한식 오너 셰프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다음달부터는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해 최대 3개월 간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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