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수목 전도…마을 일대 정전
김의석 기자 2023. 8.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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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7시 45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881에서 수목 전도로 마을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태풍의 강한 비·바람 인해 수목이 쓰러지며 전선을 치고 마을길을 막았다.
현재 한국전력에서 전선 작업중이며 소방대원들은 넘어진 수목을 제거하고 있다.
마을에는 3가구가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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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10일 오후 17시 45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881에서 수목 전도로 마을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태풍의 강한 비·바람 인해 수목이 쓰러지며 전선을 치고 마을길을 막았다. 통행에 지장은 없다.
현재 한국전력에서 전선 작업중이며 소방대원들은 넘어진 수목을 제거하고 있다.
마을에는 3가구가 거주중이다.
정전 복구가 조만간 완료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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