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행사` 봉사

신하연 2023. 8.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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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말복을 맞아 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말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500여명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과 여름 제철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건강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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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가운데) 한국증권금융 이사장과 한마음 봉사단이 '안나의집'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 제공.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말복을 맞아 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말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500여명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과 여름 제철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특히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과 한마음 봉사단이 직접 배식활동에 참여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건강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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