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K-팝'보다 잊을 수 없는 'K-날씨'
2023. 8. 10. 18:10
▶ 김명준 앵커
전 세계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은 K-팝보다 K-날씨를 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장마 피해가 너무 커서 비 좀 그치라 했더니 폭염! 너무 더워서 바람 좀 불어라 했더니 태풍! 중간이 없네요. 중간이!
카눈이 태국 말로 열대과일인 잭 푸르트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피해 없이 후딱 지나가 버리고 맑은 날씨에서 진짜 카눈을 맛있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8월 19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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