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년 반 만에 中 단체관광객 받아...기시다 "방일객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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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미·일 등 세계 78개 나라에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가하면서 3년 반 만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받게 되는 일본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은 중국이 일본행 단체여행을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중국으로부터 일본 방문객 회복이 한층 더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자국민의 일본행 단체여행을 허용하지 않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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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미·일 등 세계 78개 나라에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가하면서 3년 반 만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받게 되는 일본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은 중국이 일본행 단체여행을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중국으로부터 일본 방문객 회복이 한층 더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자국민의 일본행 단체여행을 허용하지 않아 왔습니다.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는 "인적 왕래를 강화하고 양국 간 상호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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