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얼스:아트피아’ 정진운도 깜짝 놀란 1대1 ‘아트 배틀’의 결과는?

하경헌 기자 2023. 8.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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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아트 예능 ‘원얼스:아트피아’ 11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웨이브



웨이브에서 방송 중인 아트 예능 ‘원얼스:아트피아’가 긴장감이 넘치는 1대1 ‘아트배틀’을 예고했다.

오는 11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아트피아’ 5회에서는 세 번째 과제를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스페셜 커넥터’로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출연한다.

MC를 맡은 김희철은 정진운을 바라보며 “아니 이분!”이라고 놀라워했고, 정진운은 “가수, 배우, 최근에는 사진작가로도”라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펼쳐진 세 번째 과제의 주제는 ‘넘버(NUMBER)’로 아티스트들이 1대1로 대결했다. “영혼을 갈아넣었다”는 우아이 작가와 “실물 작품을 태워버리는 작업을 했다”는 잡동사니 작가 등 남다른 각오와 함께 이들의 작품에 놀라워하는 ‘아트 커넥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은 “이렇게 박빙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역대급 ‘아트배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정진운 역시 작품들에 대한 구매의사도 드러내며 관심을 보였다.

‘원얼스: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4일 첫 공개 됐다.

우승 아티스트에게는 1억원의 작품 지원비 등 지원이 예정됐다.

프로그램은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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