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손에 들고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8.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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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태풍 '카눈'이 북상한 10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주민들이 집으로 가기 위해 신발을 벗고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2023.08.10.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태풍 '카눈'이 북상한 10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주민들이 집으로 가기 위해 신발을 벗고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한편 태풍 카눈은 시속 20㎞ 안팎의 속도로 북진하며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등 수도권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영향으로 곳곳에 최대순간풍속 초속 4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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