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기업과 손잡고 인지훈련지도사 양성

서울앤 2023. 8. 10.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기업과 손잡고 인지훈련지도사 양성과 파견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8일 금천50플러스센터,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앱 개발 기업 브레인아카데미주식회사, 금천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인지훈련을 도울 인지훈련지도사 80명을 양성하고 이 중 40명을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 강사로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브레인아카데미가 개발한 '마인드알엑스' 앱을 이용해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기업과 손잡고 인지훈련지도사 양성과 파견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8일 금천50플러스센터,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앱 개발 기업 브레인아카데미주식회사, 금천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지훈련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은 민선 8기공약인 ‘꽃중년 행복 만들기 사업’ 중 하나다. 치매를 예방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인지훈련을 도울 인지훈련지도사 80명을 양성하고 이 중 40명을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 강사로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브레인아카데미가 개발한 ‘마인드알엑스’ 앱을 이용해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