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9월9일 드론축구대회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9월9일 양천공원에서 ‘와이(Y)교육박람회 2023 제1회 유소년 전국드론축구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드론 축구는 5명의 선수가 한 팀이 돼 축구공 모양의 드론을 상대 팀 골대에 넣어 승부를 겨루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 이날 성적에 따라 △대상 1팀 15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1팀 50만원 △동상 1팀 30만원 △장려상 4팀 총 40만원 △참가상 16팀 소정의 상품 등을 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와이교육박람회 2023’ 공식 누리집에서 20일 오후 6시까지 팀 단위로 24팀 선착순 접수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연합팀 구성은 안 되고, 중학생은 단일 학교 또는 단일 공공기관만 출전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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