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영향으로 흔들리는 깃발…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첫날 경기 취소
강명주 기자 2023. 8. 10. 17:53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1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대회 첫날인 10일 코스의 모습이다. 강한 바람에 깃발이 흔들리고 있다.
결국, 이날 경기는 태풍 6호 카눈의 영향으로 취소되면서 본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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