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살 유족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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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4일부터 31일까지 자살 유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따뜻한 작별을 위한 마음 건강 교육'과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유가족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은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구는 2019년부터 자살 유족들의 심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분전환과 여가 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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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4일부터 31일까지 자살 유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따뜻한 작별을 위한 마음 건강 교육’과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유족의 슬픔을 나누고 트라우마 극복하기 등을 돕는 마음 건강 교육은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유가족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기술 향상 프로그램은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구는 2019년부터 자살 유족들의 심리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기분전환과 여가 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더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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