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년예술가 위한 ‘송파 청년아티스트 센터’ 개소

서울앤 2023. 8.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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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풍납동 문화재 보상완료 건물을 활용한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를 3일 개소했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청년아티스트센터 개소를 준비했다.

연면적 약 39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시설에는 주민 문화공간 겸 쉼터, 작품 전시실, 작가 작업공간 등이 조성됐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층 주민쉼터에서 월 2회 이상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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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풍납동 문화재 보상완료 건물을 활용한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를 3일 개소했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청년아티스트센터 개소를 준비했다. 오래된 서울시 소유 건물을 활용하고자 2026년까지 무상사용 승인을 받고 올해 초 리모델링을 마쳤다. 연면적 약 39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시설에는 주민 문화공간 겸 쉼터, 작품 전시실, 작가 작업공간 등이 조성됐다. 공모를 거쳐 선발된 시각예술 분야 7팀은 창작 공방 1개실과 함께 공동작업실, 전시실 등의 공용공간을 이용한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층 주민쉼터에서 월 2회 이상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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