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시행

서울앤 2023. 8.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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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4일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하고 셀프 인증사진까지 남길 수 있도록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가족관계등록 관서인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전입신고를 위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재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했다.

이 서비스는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할 때 관내에 주민등록지를 둔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세대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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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4일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하고 셀프 인증사진까지 남길 수 있도록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가족관계등록 관서인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전입신고를 위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재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했다.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이제는 구청에 방문해 혼인신고서와 전입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는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전입신고서는 전입지 동 주민센터로 보내진 뒤 처리를 마치면 민원인에게 문자로 결과를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할 때 관내에 주민등록지를 둔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세대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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