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성형수술 전후 공개 "늙어서 처진 살 잘라내…필러까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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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김송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형 전후 직후기"라며 "눈꺼풀이 얇고 늙어서 처진 살을 잘라도 또 금방 내려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송은 "결론은 저의 바람대로 눈 처짐은 잘라내고 쌍꺼풀 수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위로 예쁘게 한 땀 한 땀 꿰매주셨다"며 "역시 의느님"이라고 감탄했다.
김송은 성형수술 전후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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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김송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형 전후 직후기"라며 "눈꺼풀이 얇고 늙어서 처진 살을 잘라도 또 금방 내려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지난 1991년과 1998년 쌍꺼풀 수술을 두 번 했던 사실도 공개하며 "쌍꺼풀 수술은 눈두덩이 뼈 때문에 더 이상 할 수 없는 눈이고 푹 꺼짐은 없어서 눈꺼풀에 지방 이식도 안 되는 눈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송은 "결론은 저의 바람대로 눈 처짐은 잘라내고 쌍꺼풀 수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위로 예쁘게 한 땀 한 땀 꿰매주셨다"며 "역시 의느님"이라고 감탄했다. 또 그는 "눈썹 이마 간 실리프팅도 했다"며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도록 관자놀이에도 살짝 필러로 채웠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성형수술 전후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다소 부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1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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