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정미애·홍자, 합동 콘서트 연다…9월 '꽃' 개최

'꽃' 콘서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트롯' 진선미 출신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를 연다.

2019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1'에서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오는 9월3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세 사람은 본 공연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가슴 절절한 감성 트롯 무대부터,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특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특히 '믿고 듣는 가수'인 세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콘서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TV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콘서트, 뮤지컬 및 페스티벌 기획, 제작, 투자 등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림어스컴퍼니만의 차별화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