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때문에 10번홀에서 대기하는 박민지·박현경·임희정 [KLPGA 두산건설 위브]

강명주 기자 2023. 8. 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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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6호 카눈의 영향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 첫날 대기하는 박민지, 박현경, 임희정 프로의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1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대회 첫날인 10일에 코스로 출격한 선수들 모습이다. 같은 조에 편성된 박민지, 박현경, 임희정 프로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기 위해 강풍이 잦아들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태풍 6호 카눈의 영향으로 취소되면서 본 대회는 3라운드 54홀로 축소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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