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김기흥 임명…'원년 멤버'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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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이 임명됐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대통령실이 언론인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도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부대변인은 "질문하는 위치에서 대답하는 위치로 바뀐 지 한 800일 다 돼 간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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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이 임명됐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대통령실이 언론인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저도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최지현 선임행정관은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전부터 함께한 '창업 멤버'이며, KBS 기자 출신 김기흥 행정관 역시 대선 초반부터 윤석열 캠프에서 후보 수행과 대언론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최 부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언론과 국민들 말씀을 열심히 듣고, 정확하고 빠르게 열심히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부대변인은 "질문하는 위치에서 대답하는 위치로 바뀐 지 한 800일 다 돼 간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원중희 기자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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