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지하차도 침수 현장 찾은 이순열 세종시의장

이은파 2023. 8. 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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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10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물에 잠기면서 교통이 통제된 어진지하차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세종시는 배수와 청소를 거쳐 이날 오후 9시께 어진지하차도를 개통할 계획이다. 2023.8.10 [세종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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