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라오스 2차 계절근로자 23명 입국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8.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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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2차 라오스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와 라오스 싸이세타시의 협약에 따라 입국하게 됐다.

지난 3월에도 24명의 1차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청주에 왔다.

이들 라오스 근로자들은 오이, 애호박, 대파 등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에 배정돼 최대 5개월간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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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근로자 입국.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2차 라오스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청주시와 라오스 싸이세타시의 협약에 따라 입국하게 됐다.

지난 3월에도 24명의 1차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청주에 왔다.

이들 라오스 근로자들은 오이, 애호박, 대파 등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에 배정돼 최대 5개월간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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