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남양주 침수 우려지역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10일 오전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남양주시 침수 우려 현장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내륙을 통과하는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된 데 따른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 청장은 하천 수위 상승으로 침수가 우려되는 남양주시 진접읍 오두교를 비롯해 왕숙천 일대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우려 발생 시 선제적 교통통제와 산사태 및 강풍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10일 오전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남양주시 침수 우려 현장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내륙을 통과하는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된 데 따른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 청장은 하천 수위 상승으로 침수가 우려되는 남양주시 진접읍 오두교를 비롯해 왕숙천 일대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우려 발생 시 선제적 교통통제와 산사태 및 강풍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강조했다. 또 관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수시 순찰을 강화할 것도 당부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지난 9일부터 재난 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근무 발령으로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