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공인구 'VORTEXAC23'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개막하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사용할 공인구를 발표했다.
AFC는 10일 "공식 후원사인 켈메 사의 'VORTEXAC23'을 다가올 아시안컵의 공인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툭 세리 존 AFC 사무총장은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이 담긴 이번 공인구가 아시안컵에 나서는 24개 팀에게 최상의 경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개막하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사용할 공인구를 발표했다.
AFC는 10일 "공식 후원사인 켈메 사의 'VORTEXAC23'을 다가올 아시안컵의 공인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AFC는 "'VORTEXAC23'는 카타르의 상징색인 밤색을 통합하면서 축구 경기의 흥분, 열정, 속도를 포착하도록 설계됐다. 공의 디자인은 대회 엠블럼에서 영감을 받아, 아시아 축구의 정신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아툭 세리 존 AFC 사무총장은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이 담긴 이번 공인구가 아시안컵에 나서는 24개 팀에게 최상의 경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를 포기했다.
이후 카타르가 한국과 유치 경쟁에서 승리, 새로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12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