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성과금 지급위해"…매일유업, 17억 어치 자사주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이 직원 특별성과금 지급을 위해 약 16억7000만원 어치의 자사주식을 처분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자사주 4만320주를 처분할 예정이다.
주식가격은 주당 4만1450원으로 액수로 환산하면 16억7126만원에 달한다.
매일유업은 자기주식을 처분하는 이유에 대해 '직원 특별성과금 지급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매일유업이 직원 특별성과금 지급을 위해 약 16억7000만원 어치의 자사주식을 처분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자사주 4만320주를 처분할 예정이다. 주식가격은 주당 4만1450원으로 액수로 환산하면 16억7126만원에 달한다.
처분예정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다.
매일유업은 자기주식을 처분하는 이유에 대해 '직원 특별성과금 지급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기존에 자기주식 70만3425주를 보유했다.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은 이 중 5.7%에 달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대리점과 상생 협약을 체결한 11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최우수등급을 받은 기업은 2년간 직권조사 대상에서 면제되는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