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포항 162mm·경주 토함산 318mm "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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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영덕 167.2mm, 경주 163.9mm, 포항 162mm, 울진 151.4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경주 토함산은 318mm의 기록적 강수를 보였다.
비는 밤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은 5mm내외, 경북 북부 동해안은 5~30mm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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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영덕 167.2mm, 경주 163.9mm, 포항 162mm, 울진 151.4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경주 토함산은 318mm의 기록적 강수를 보였다.
비는 밤까지 경북 남부 동해안은 5mm내외, 경북 북부 동해안은 5~30mm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1일 새벽까지 강한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낙하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4도, 낮 최고 기온은 29~34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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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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