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삼척 오십천변 장미공원 3년만에 또다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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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삼척 오십천변 장미공원이 3년만에 또다시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삼척시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44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십천 수위가 높아져 하류 장미공원 일부가 침수됐다.
시는 삼척교 밑 장미공원 정문을 중심으로 강물이 더이상 진입하지 못하도록 차수벽을 세우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공원 후문 철길 주변에서 배수구가 역류하면서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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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삼척 오십천변 장미공원이 3년만에 또다시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삼척시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44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십천 수위가 높아져 하류 장미공원 일부가 침수됐다.
시는 삼척교 밑 장미공원 정문을 중심으로 강물이 더이상 진입하지 못하도록 차수벽을 세우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공원 후문 철길 주변에서 배수구가 역류하면서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
장미공원은 지난 2020년 9월 연거푸 들이닥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십천이 범람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이후 방호옹벽(220m) 복구 및 기초보강(800m) 등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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