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피장' 하이키, 그 사이 더 예뻐졌네…'서울 드리밍' 단체 사진 공개됐다

이승록 기자 2023. 8.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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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 / GLG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1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키는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걸그룹 하이키 / GLG 제공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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