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호남·동해·경부·전라선 일부 열차 운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10일 운행을 중지했던 남부지역 아래 구간에 대해 일부 열차의 운행 재개 일정을 밝혔다.
코레일은 각 선로에서 검측되는 풍속과 강수량의 완화에 따라 선로 등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고 열차 운행 재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의 태풍 상황과 선로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열차 운행 조정 계획을 추가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10일 운행을 중지했던 남부지역 아래 구간에 대해 일부 열차의 운행 재개 일정을 밝혔다.
운행 재개 구간은 ▷오후 3시 호남선(광주송정~목포) ▷오후 4시 동해선 ▷오후 5시 경부선(동대구~구포~부산, 동대구~포항)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이다. 다만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은 운행 중지가 유지된다.
코레일은 각 선로에서 검측되는 풍속과 강수량의 완화에 따라 선로 등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고 열차 운행 재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의 태풍 상황과 선로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열차 운행 조정 계획을 추가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도현, 암 투병 고백…“이틀 전 완치·부정적 마음이 암 세포보다 더 위험”
- 반려견과 현충원 산책?…최민수·강주은 "우리 부부 실수"사과
- [영상] “욕 나올 줄 알았는데 눈물이”…종로 숙박업 운영 여배우 고충 토로
- 탁현민 “우리 문재인 정부 ‘집권 7년차’…태풍 대비 잘 해놨어야하는데”
- 장근석, 결정사 등록 "강남에 건물 있어요"
- ‘제니 목 마사지’ 잘못 받았다간 골절·전신 마비까지…카이로프랙틱 뭐길래
- 김다예 "박수홍 부모님, 장남 감옥 가지 않는게 우선"
- “플러그만 몇개 뽑았는데” 가만히 앉아서 8000원 용돈 벌이 [지구, 뭐래?]
- 성시경 "아직 여자 친구 없지만…올해 결혼운 있어"
- "주호민 고발하시죠"…"안돼요. 애가 더 힘들어져요" 만류한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