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대변인에 최지현ㆍ김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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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부대변인 모두 언론인과 짧지 않은 기간 소통을 해 왔다. 대통령실이 언론인과 소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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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부대변인 모두 언론인과 짧지 않은 기간 소통을 해 왔다. 대통령실이 언론인과 소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최 부대변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김 부대변인은 KBS 기자로 정치부와 사회부, 앵커 등을 거친 언론인이다. 두 사람은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초기부터 대선 캠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까지 함께한 원년 멤버다.
최 부대변인은 "언론과 국민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정확하고 빠르게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고 1년이 지났다. 더 겸손하게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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