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메이저 한화클래식 총상금 17억원으로 증액…24일 춘천에서 개막

강명주 기자 2023. 8. 10.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이 총상금 규모를 늘렸다.

KLPGA 투어 최초의 국제 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올해로 개최 12회째를 맞아 2023시즌 KLPGA 투어 최고액인 총상금 17억원으로 증액한다고 9일 발표했다.

한화 클래식의 총상금 증액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17년 KLPGA 투어 메이저로 승격하면서 14억원으로 증액된 이후 6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 대회포스터. 제공=한화 클래식 2023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이 총상금 규모를 늘렸다.



 



KLPGA 투어 최초의 국제 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올해로 개최 12회째를 맞아 2023시즌 KLPGA 투어 최고액인 총상금 17억원으로 증액한다고 9일 발표했다.



 



한화 클래식의 총상금 증액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17년 KLPGA 투어 메이저로 승격하면서 14억원으로 증액된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은 3억600만원으로, 하반기 상금왕 경쟁에 주요 변수가 되면서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클래식 2023은 오는 8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