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한다감, 재벌가 며느리룩 정석

서지현 기자 2023. 8.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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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한다감이 재벌가 며느리룩을 찰떡 소화했다.

13일 종영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배우 한다감은 재벌가 둘째 며느리 이은성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한다감이 분한 이은성은 전 장관의 딸이자 재벌가 둘째 며느리다.

실제로 한다감은 이은성 캐릭터에 완벽하게 흡수하기 위해 철저한 연기 분석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소한 몸짓과 말투를 비롯해 외적인 스타일링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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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한다감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씨 두리안' 한다감이 재벌가 며느리룩을 찰떡 소화했다.

13일 종영하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배우 한다감은 재벌가 둘째 며느리 이은성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한다감이 분한 이은성은 전 장관의 딸이자 재벌가 둘째 며느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양과 우아함이 묻어 나오는 외적인 면은 물론, 예민하고 집요한 성격을 지닌 인물의 내면까지 폭넓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 어우러지는 한다감의 패션 센스 역시 관전 포인트다. 한다감은 주로 블랙, 화이트 칼라의 클래식한 드레스에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절제된 무드를, 화사한 칼라의 드레스로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느낌까지 강조했다.

실제로 한다감은 이은성 캐릭터에 완벽하게 흡수하기 위해 철저한 연기 분석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소한 몸짓과 말투를 비롯해 외적인 스타일링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한다감은 일명 '올드머니룩'으로 불리는 상류층이 지닌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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