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분기 영업이익 1602억원…전년 동기 대비 94.5%↓
이근홍 기자 2023. 8. 10.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해운업 침체 여파로 올해 2분기 지난해 대비 부진한 실적을 냈다.
HMM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9365억 원) 대비 94.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해운업 침체 여파로 올해 2분기 지난해 대비 부진한 실적을 냈다.
HMM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9365억 원) 대비 94.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1300억 원으로 57.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128억 원으로 집계됐다.
HMM 관계자는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톱 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겠다"며 "전 세계 해운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환경 규제에 대비한 투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오는데 “전쟁 준비” 지시한 김정은…군 수뇌부 교체
- [속보]태풍 카눈, 거제 상륙 후 북상중… 오후 9시 이후 서울 지날 듯
- 유혜영 “나한일과 세번 결혼… 합가는 NO”
- 박수홍 동생 “큰형과 원수 돼…동생들 착취 대상으로 여겨”
- 독서실서 하의 벗고 음란행위한 20대…놀란 여성 이용객이 신고
-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독사, 주민 공격 ‘황당’”..매가 날아와 낚아채가, ‘더 황당’
- ‘이준석·조민 11월 결혼·임신’ 영상에 격분한 조국…“쓰레기 같은 짓거리”
- 가수 윤도현, 뒤늦은 암 투병 고백… 병원복 사진 공개
- 유승민 “홍준표도 배신자”…洪 “당하기만 했지 배신한 적 없다”
- “왜 우리가 X 치우나” “강제 무급노동”…‘잼버리’ 관련 공공기관 인력 차출에 불만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