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벼 병해충 방제현장 점검…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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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사진 가운데)가 최근 담양 무정농협(조합장 나승수, 〃오른쪽) 영업구역 내 벼 병해충 방제현장을 점검하고 병해충 예찰활동 강화와 방제활동 시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을 당부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방제활동 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전남농협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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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사진 가운데)가 최근 담양 무정농협(조합장 나승수, 〃오른쪽) 영업구역 내 벼 병해충 방제현장을 점검하고 병해충 예찰활동 강화와 방제활동 시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농업인을 위로하고 방제작업 중인 무정농협 임직원을 격려했다.
전남지역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돼 벼 병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지역 농협들은 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방제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침수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1·2차에 걸쳐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방제활동 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전남농협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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