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60대 남성 온열질환으로 숨져…전남서 올 여름 두 번째 사망
유승용 2023. 8. 10.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이번 여름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 지역 두번째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응급실 감시체계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에서 56명, 전남에서 145명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전남에서 이번 여름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 날인 어젯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 지역 두번째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응급실 감시체계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에서 56명, 전남에서 145명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강한 비바람에 위태로웠던 순간들…태풍 ‘카눈’의 위력
- [제보] “집 앞이 다 잠겼어요”…태풍 ‘카눈’ 남부지역 강타
- [제보] “강한 바람에 우산 접고 비 맞습니다”…태풍 ‘카눈’ 부산 상황
- 도로 침수·하천 범람 주의…제보로 본 태풍 ‘카눈’
- [제보] 신호등 떨어지고 계단에 흙탕물이 폭포처럼…태풍 ‘카눈’ 대구·경북 강타
- 태풍 뚫고 검정고시?…남부지방 태풍 상륙-입실 겹쳐
- 중국, 한국 단체관광 재개…사드 이전 수준 회복 조건은?
- [영상] “북한 핵실험 24시간 감시 중”…CTBTO가 뭐길래
- 추가 요금은 ‘깨알’ 표기…호텔 결제 눈속임 피하세요
- [영상] “전쟁 공포 실감”…모스크바 공장 폭발 50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