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별♥하하 결혼 얼마나 축복해줬는데” 서운함 토로 이유(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시갈지도’ 별이 찐친 김신영의 감성 충만 멘트에 박장대소한다.

8월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1회는 ‘4천 번의 입맞춤 바르셀로나’, ‘신들이 숨겨놓은 해변 발리’, ‘만년설에서 하룻밤 스위스’를 랭킹 주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 본다. 특히 이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가수 브브걸 유정, 별이 여행 동행자로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의 푸릇푸릇한 스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 캠퍼들이 로망의 장소로 꼽는 그린델발트의 캠핑 명소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스위스 대자연 뷰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해당 캠핑장은 역대급 물가를 자랑하는 스위스에서 1박에 단독 4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알프스 산맥 아래 전세계 캠퍼들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유발할 것이라는 전언이어서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아름다운 그린델발트 캠핑 장소에 완전 매료됐다는 전언. 김신영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다”며 핑크빛 로맨스를 상상하며 과몰입한다. 하지만 이때 별은 절친 김신영의 감성 충만한 발언에 오글거림을 참지 못하고 끝내 웃음을 터트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신영은 “내가 너 (하하와) 결혼할 때 얼마나 축복해줬는데”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며 발끈해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