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MV 주인공으로 복귀···하이틴 콘셉트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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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복귀한다.
10일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19일 공개되는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와 협업고 '비터스위트(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 김새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새론은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주운전 선고 이후 약 4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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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복귀한다.
10일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19일 공개되는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와 협업고 '비터스위트(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 김새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새론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하이틴 콘셉트를 연기하게 된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압기, 가드레일 등의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신혁재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으로 김새론은 출연 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일부 편집됐다.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도 만료됐다.
김새론은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주운전 선고 이후 약 4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그의 빠른 복귀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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